팰월드/공략

팰월드(팔월드) 중후반 레벨업 공략 - 2. 암상인과 코치도치, 던전

김뚤딸 2024. 2. 8. 16:03

 

팰월드(팔월드) 중후반 레벨업 공략
- 2. 암상인과 코치도치, 던전

 

 

 

 

저번 포스트에선 중후반부에 가성비있게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사냥 금지 구역 1을 소개했었다.

 

 

팰월드(팔월드) 중후반 레벨업 공략 - 1. 사냥 금지 구역

팰월드(팔월드) 중후반 레벨업 공략 - 1. 사냥 금지 구역 팰월드를 플레이하는 데에 있어 레벨업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상위 스피어와 방어구의 해금, 팰의 최대 레

wonbjs98.tistory.com

 

이번에도 역시 도감작을 하며 놓치기 쉬운, 가성비있게 레벨업을 할 수 있는 방법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1. 암상인

 

암상인은 팰을 판매하거나 구매하는 NPC로 필드 곳곳에 존재한다. 다행히 이들이 나타나는 위치는 고정적이며 이들이 나타나는 위치는 다음과 같다.

출처 https://palworld.inven.co.kr/db/map

 

이 중 후드를 뒤집어 쓰고 있는 사람 모양의 아이콘이 위치한 곳에 암상인이 위치한다. 잘 보이지 않는다면 해당 사이트에 접속하여 확대해보자. 구체적인 좌표와 그 외에도 여러 유용한 위치들이 담겨있다.

 

 

팰월드 지도 - 팰월드 인벤

팰월드 인벤, 뉴스, 팁, 공략, 커뮤니티, 팰, 스크린샷, 도감, 지도

palworld.inven.co.kr

 

암상인은 공중 덫을 통해 골드를 지급해주는 훈지단 정도로 인식되는 경우가 있는데, 암상인은 레벨업을 위한 도감작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암상인을 통해 구매한 팰 역시 포획한 것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포획 보너스 역시 동일하게 들어오기 때문이다. 거기다 암상인은 포획하기 어려운 팰들을 자주 판매한다는 점에서 장점을 지닌다. 대표적인 팰들로는 하루에 한 번 젠이 되는 보스 팰들과 코치도치가 있다.

코치도치

 

코치도치의 경우 도감을 유심히 본 플레이어라면 알겠지만 서식지가 나타나있지 않다. 그렇기에 포획하겠다고 마음을 먹더라도 쉽게 도감작을 할 수 없는 팰인데, 암상인은 이런 코치도치마저도 판매한다. 

 


※ 코치도치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이 계실까하여 코치도치에 대하여 조금 더 이야기해 보고자 한다. 코치도치의 경우 필드에서 나타나기도 한다. 여기서 인상적인 점은 코치도치가 필드에 나타날 때에는 항상 다크울프 패거리가 존재하며, 이들이 코치도치를 괴롭힌다는 점이다. 다크울프가 코치도치를 죽이는 데에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으니 코치도치를 발견한다면 스피어부터 던지자.

안된다 이놈들아

 

또한 코치도치는 로켓단의 철창에서도 발견할 수 있다. 

철창에 갇힌 코치도치

 

개인적으로 코치도치 암수 한 쌍을 구했다면 레벨 40 후반대에는 이 둘을 교배시켜 도감작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레벨 40 후반대의 경우 전설 스피어 여러개를 소비하는 것 보단 코치도치를 교배시켜 경험치를 얻는 것이 더 싸게 먹히기 때문이다.

 

 

 

2. 던전

 

팰월드에는 던전이 존재한다. 던전을 클리어했을 때 열 수 있는 보물상자에서는 장신구, 전설레시피 등이 등장하는데, 이에 플레이어들은 주로 하위 레벨의 던전보단 상위 레벨의 던전을 찾는 경향을 보인다. 이 때 놓치기 쉬운 두 팰이 존재하는데, 바로 고스문과 냐옹테트이다.

고스문
냐옹테트

 

고스문과 냐옹테트의 경우 앞에서 언급한 코치도치처럼 도감에서 서식지가 불명이라고 표시된다.

냐옹테트의 서식지, 알 수 없다고 나타난다

 

이런 고스문과 냐옹테트의 경우 저레벨의 던전에서 출몰한다.

던전에서 발견한 냐옹테트

 

만약 당신의 도감에 냐옹테트와 고스문이 10마리씩 채워져있지 않다면 당장 하위 레벨의 던전을 들어가보자.

 

또한 고레벨의 설산 지역 던전에서는 서식지 불명이라 표시되는 프로스카노를 발견할 수 있다.

프로스카노

 

또한 야행성 팰들도 자주 발견되니, 낮에 야행성 팰들을 포획하고 싶은 플레이어들은 던전을 돌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스호스, 야행성 팰임에도 낮에 동굴에서 활동하고 있다